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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1109,
동경하는 것은 할 수 있되, 다른 사람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했었다.
헤어진 다음에 어차피 미련을 가지고야 말 성격, 처음부터 집착하긴 싫다고 생각했었다.
그래서, 용기를 볼 때마다 두려웠다.
나는 그저 이 자리 근처 어딘가에 머무를 것을 알고 있는데, 어째서 너는 그렇게 용감하게,
만약 이정표를 세워야 한다면 그건 지금일거다.
다시 누군가가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렸던 일을
아주 오래 기억할 것이다. 아마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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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lev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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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11/09 00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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